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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0
일상생활주변 속에 함께 공존하며 가변적인 상태에 방치되어 있는
다양한 대상-과일 야채 인물 풍경 등-을 소재로
변화하는 과정을 관조적으로 관찰하며 기록하여 정지되고 고정돼 보이지만
시간의 흐름 앞에 유한한 생명의 소멸, 죽음과 함께
자연의 순환성과 영원성에 대한 상념을 연상하게 한다.
일상생활주변 속에 함께 공존하며 가변적인 상태에 방치되어 있는
다양한 대상-과일 야채 인물 풍경 등-을 소재로
변화하는 과정을 관조적으로 관찰하며 기록하여 정지되고 고정돼 보이지만
시간의 흐름 앞에 유한한 생명의 소멸, 죽음과 함께
자연의 순환성과 영원성에 대한 상념을 연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