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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바람이 불면, 53.0 x 72
026, 사랑합니다, 27.3 x 27
025, 인생은 안단테, 27.3 x 27
024, 굿모닝, 17 x 21 cm, mixed media on woo
023, 집으로 가는 길, 17 x 21 cm, mixed media o
022, 꿈꾸는대로, 45.5 x 65
021, 사랑 is, 90.9 x 72
020, 우리 함께1, 30 x 44 cm, mixed media on
019,_come_true_like_a_dream,_132_x_83_cm
018, 우리 함께2, 28 x 42 cm, mixed media on
017, 꽃피는 봄이 오면, 22.0 x 31
016, 그 중에 제일 꽃, 53 x 60 cm, mixed media
015, 행복이 오는 소리, 35 x 46 cm, mixed media
014, memories, 61 x 64 cm, mixed media o
013, sunshine, 17.0 x 22
012, 어느 봄, 17.8 x 25
011, Sunday, 20.0 x 22
010, 행운을 빌어요, 24.2 x 34
009, 봄이 오나 봄, 20 x 20 cm, oil on canvas,
008, 꿈꾸는 밤, 27.3 x 40
007, 별밤 우리, 40.9 x 27
005, 창문 넘어 가을 밤, 31.8 x 31
006, 안녕 나비, 45.5 x 37
003, 당신은 행복입니다, 27.3 x 22
001, 별이 빛나는 밤, 27.3 x 40
002, 언제나 오늘, 15.8 x 22
004, 꽃 그대, 15.8 x 22

구채연 개인전

2019. 1. 31 - 2. 12  ㅣ  11:00 - 19:00 (연중무휴)  ㅣ  Gallery Coop  ㅣ  02 - 6489 - 8608

우리 함께, 별이 빛나는 밤, 행복이 오는 소리.

제목만 보아도 절로 미소가 피어난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그림은 어린아이가 그린 따뜻한 세상 같다. “무엇을 그렸니?”라고 물어보면, 그냥 “엄마요. 집, 나무, 꽃!”이라고 대답한다. 지금 내가 그리고 싶은 것, 나에게 소중한 것, 행복한 기분을 그리는 것이다.

 

구채연 작가의 작품이 그렇다. 어떤 뚜렷한 주제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 지극히 사적이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그린다. 남편과 두 딸,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집엔 행복의 꽃이 피어난다. 따뜻한 온기는 캔버스를 넘어 그림이 있는 공간을 가득 채운다.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또는 제 자신의 모습을 고양이로 의인화하여 걱정 많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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