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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_휴식, 테이블마운틴_남아공, 30.5 x 45
풍경_풍요로운 밀밭, 이테야_에티오피아, 30.5 x 45
풍경_케이프타운의 슈퍼문, 케이프타운_남아공, 30.5 x 45
풍경_칭기루즈, 디에고_마다가스카르, 30.5 x 45
풍경_책바위, 골든게이트_남아공, 30.5 x 45
풍경_잠베지석양, 잠베지강_짐바브웨, 30.5 x 45
풍경_잠베지강의 로망스, 잠베지강_짐바브웨,  61 x 91
풍경_인도양 무인도, 디에고_마다가스카르,  61 x 91
풍경_우물가 기다림, 탄자니아, 30.5 x 45
풍경_왕궁이 보이는 언덕, 안타나나리보_마다가스카르, 30.5 x 45.
풍경_안개속 왕궁, 안타나나리보_마다가스카르, 30.5 x 45
풍경_오리카우보이, 안타나나리보_마다가스카르, 30.5 x 45
풍경_슈산보이-신사의 척도, 아다마_에티오피아, 30.5 x 45
풍경_석양의 적도선, 포트포탈_우간다, 30.5 x 45
풍경_새들도 잠자는 별밤, 비쇼프트_에티오피아, 30.5 x 45
풍경_빨래터 효자, 안타나나리보_마다가스카르, 30.5 x 45
풍경_배웅, 빅토리아호수_탄자니아, 30.5 x 45
풍경_레이디 리빙스턴, 잠베지강_짐바브웨, 30.5 x 45
풍경_달빛무지개, 빅폴_짐바브웨, 30.5 x 45
풍경_나무에 걸린 별, 안다시베_마다가스카르, 30.5 x 45
사람_흥, 레소토, 30.5 x 45
사람_호기심, 포트포탈_우간다, 30.5 x 45
사람_행운을 점치는 주술사, 르웬조리산_우간다, 30.5 x 45
사람_집으로 가는 길, 안타나나리보_마다가스카르, 30.5 x 45
사람_줄넘기_모시_탄자니아, 30.5 x 45
사람_전통춤, 탄자니아, 30.5 x 45
사람_인력거, 안타나나리보_마다가스카르, 30.5 x 45
사람_전통춤 조기교육, 리빙스턴_잠비야, 30.5 x 45
사람_수줍음, 말라위, 30.5 x 45
사람_석양의 웨딩촬영, 비쇼프트_에티오피아, 30.5 x 45
사람_분나, 에티오피아, 30.5 x 45
사람_봇짐-장터로, 르웬조리산_우간다, 30.5 x 45
사람_물동이를 인 여인들, 탄자니아, 30.5 x 45
사람_멋쟁이 보다보다맨, 캄팔라_우간다, 30.5 x 45
사람_뜸카트(예수공현축일), 아셀라_에티오피아, 30.5 x 45
사람_동심, 케이프타운_남아공, 61 x 91
사람_당나귀-장터가는길, 아셀라_에티오피아,  61 x 91
사람_꿈은 이루어진다, 레인함 퓨처센터_짐바브웨, 30.5 x 45
사람_기다림, 말라위, 30.5 x 45
사람_개구장이, 마다가스카르, 30.5 x 45
동물_흰새들의 꿀잠, 비쇼프트_에티오피아, 30.5 x 45
동물_하마의 입맞춤, 응고릉고루_탄자니아, 30.5 x 45
동물_포사, 마다가스카르 최고포식자, 무른다바_마다가스카르, 30
동물_펭귄의 큰절, 케이프타운_남아공, 30.5 x 45
동물_엄마와 함께하는 샤워, 초베사파리_보츠와나, 30.5 x 45
동물_얼룩말의 호기심, 응고롱고루_탄자니아_61 x 91
동물_암사자 영토, 응고롱고루_탄자니아, 30.5 x 45
동물_시파카원숭이-뭘봐?, 무른다바_마다가스카르_30.5 x 45
동물_새들의 파도를 기다림, 희망봉_남아공, 30.5 x 45
동물_기다림, 퀸 엘리자베스 국립공원_우간다, 61 x 91
대표_인도양의 블록형 파문, 디에고 마다가스카르, 61 x 91
동물_기린의 옥잠화 감상, 나이바샤호수_게냐, 30.5 x 45
대표_쌍무지개, 빅토리아폭포_짐바브웨, 61 x 91
대표_기하학 대지, 남아공, 61 x 91
대표_바오밥 일출, 무른다바_마다가스카르, 61 x 91
대표_두 대양의 만남, 케이프포인트_남아공, 61 x 91
대표_데드블레이, 나미브사막_나미비아, 61 x 91

김한겸 아프리카 사진전

2019. 6. 19 - 7. 1  ㅣ  11:00 - 19:00 (연중무휴)  ㅣ  Gallery Coop  ㅣ  02 - 6489 - 8608

갤러리 쿱에서 첫 사진전이 열린다. 2018년 이태리 여행스케치&사진전을 진행하기는 하였지만, 작가 이름을 내건 공식 사진전은 처음이다.

김한겸 작가는 고려대학교 병리과 교수이자 40년 동안 사진을 찍어온 사진작가로, 2016년 몽골사진전, 2017년 현미경 예술작품전 등의 전시를 하였다. 특별히 선발된 작가들만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쿱에서 아프리카 사진전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작가는 큰 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

‘노마드 인 아프리카 展’은 작가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년 동안 18번의 아프리카를 방문하며 찍은 사진작품들이 전시된다. 풍경, 사람, 동물, 문화로 분류하여 갤러리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작가는 자신을 노마드(NOMADE)라고 칭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 나가며 창조적으로 사는 인간형, 유목민이다. 노마드의 작품세계는 ‘흥(FUN)’이다. 아프리카는 삶의 질이 세계 최고이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꿈과 희망이 있는 곳이다. 레소토의 시골 교회 미사가 끝난 후 찬송가를 부르며 나오는 사람들 속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아이의 모습, 개기월식이 있는 날 쏟아져 내리는 하늘 속에 피어오른 무지개...

흥이 넘치는 사람들과 여러 생명체, 경외로운 자연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마드에게 아프리카는 과거가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며,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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