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협동조합 2주년 기념전 _
그림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다
2017. 05 5 - 05. 31 ㅣ Gallery Coop l 11:00 - 19:00 (연중무휴) ㅣ 02 - 6489 - 8608
화가조합은 그림 한 점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신념 아래 그림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순수 민간 미술단체입니다.
작가들에게는 좀 더 나은 여건에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시민이면 돈이 있건 없건 누구나 그림을 가까이 하고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게 하고, 기업들에게는 예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화가조합은 전속작가들을 위해 갤러리 쿱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속작가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관심을 보여야 할 특별한 작가들을
초대하여 전시를 하기도 합니다. 화가조합은 경제단체와 제휴하여 전국으로 ‘찾아가는 전시’도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전시’는 수준 높은 작품을 가까이 하기 어려운 지역 분들에게 좀 더 가까이
찾아가 편안하게 그림을 즐길 수 있게 하고, 문화 예술의 향유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는 한국화가협동조합의 창립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입니다. 화가조합 작가 12인 -김재신, 송승호, 신동권 연상록, 오관진, 이경성,
이형우, 장필교, 조광기, 탁노, 함섭, 황미정- 은 그림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걷고 있는 조합작가들입니다. 한국화가협동조합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의 자리한 슬픔과 고독을 위로하고,
늘 예술이 함께하는 일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