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001, 황미정, 고종황제 어차 (한국 최초의 자동차) 1903년식 포드 자동차, 145.5 x 112
002, 황미정, 황금마차의 시간여행, 90.9 x 72.7 cm, Acrylic on canvas, 2022, 600만원
003, 황미정, 사하라의 별밤, 72.7 x 60.6 cm, Acrylic on canvas, 2022, 400만원
004, 황미정, 미드나잇 인 파리, 72.7 x 60.6 cm, acrylic on canvas, 2022, 400만원
005, 황미정, 여행맛, 53.0 x 45.5 cm, acrylic on canvas, 2022, 250만원
006, 황미정, 벤츠타고 여행, 53.0 x 45.5 cm, acrylic on canvas, 2022, 200만원
007, 이명순, 멍, 84.5 × 52.0 cm, 골판지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천, 2022, 370만원
008, 이명순, 어쩌라구, 63 × 44 cm, 골판지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천, 한지, 2022, 220만원
009, 이명순, Life, 30 × 42 cm, 종이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테이프, 2021, 120만원
010, 이명순, 꿈, 43.5 × 27.0 cm, 골판지 위에 아크릴, 천, 신문지, 종이테이프, 망사천, 2022, 120만원
011, 이명순, Love, 45 × 53 cm, 캔버스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2022, 150만원
012, 이명순, You& I, 53 × 45 cm, 캔버스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2021, 150만원
013, 이명순, 화성남자 금성여자, 40.9 × 31.8 cm, 판넬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천, 2022, 100만원
014, 이명순, Her, 65.1 × 53.0 cm, 캔버스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골판지, 2022, 230만원
015, 이명순, 사랑과 전쟁, 39.0 × 53.4 cm, 종이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테이프, 망사천, 2022, 140만원
016, 이명순, Magic, 45 × 57 cm, 판넬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2021, 180만원
017, 이명순, Her, 33.5 × 24.0 cm, 판넬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골판지, 트레이싱 페이퍼, 2022, 70만원
018, 이명순, Love, 33.5 × 24.0 cm, 판넬위에 아크릴, 색연필, 골판지, 종이, 2022, 70만원
019, 이명순, Wow, 33.5 × 24.0 cm, 판넬위에 아크릴, 골판지, 망사천, 2021, 70만원
020, 이명순, Her, 33.5 × 24.0 cm, 판넬위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골판지, 트레이싱페이퍼, 2022, 70만원
021, 이승철, picnic 1, 33 x 57 cm, Plasma on iron plate & oil stick, 2022, 100만원
022, 이승철, picnic 2, 25 x 83 cm, Plasma on iron plate & oil stick, 2022, 100만원
023, 이승철, birth 7 series No
024, 이승철, birth 7 series No
025, 이승철, birth series No
028, 이승철, birth series No
031, 이승철, Campbells pop series No
032, 이승철, Campbells SOUP series No
033, 이승철, Campbells SOUP series No
034, 이승철, Campbells SOUP series No
035, 이승철, Campbells SOUP series No
036, 이승철, Campbells SOUP series No
037, 이승철, egg series No. #01, 29.5 x 27
038, 이승철, egg series No. #02, 29.5 x 27
039, 이승철, egg series No. #03, 29.5 x 27
040, 이승철, Fight pop series No
044, 이승철, 제왕수탉 (Coq-imperial) serise COCKFIGHT, 120 x 110 x 23 cm, Plasma on car door, 202

황미정 이명순 이승철 3인전

​<컨템3러리 아트>

2022. 3. 11 - 2022. 3. 23  ㅣ  11:00 - 19:00 (연중무휴)  ㅣ  ArtVerseKAF  ㅣ  02 - 6489 - 8608

현대미술은 곧 자기표현이다. 미적 자율성이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표현과 방식으로 때로는 추상화된 언어를, 때로는 대상(object)을 재맥락화 하면서 낯선 풍경을 연출하는 것이다. 예술은 작가 자신으로부터 기원하기에 작가의 개성이 온전히 살아 숨쉬는 장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개성이 누구보다 뚜렷한 3명의 작가가 한 자리에서 만났다.

 

황미정 작가는 자동차를 매개로 과거와 현실을 넘나들고자 한다. 작가에게 자동차는 어디로는 갈 수 있는 자유로운 여행의 상징이다. 유쾌한 상상이 펼쳐지는 배경 안에서 작가의 동경들이 상징화되어 중첩된다. 또 이명순 작가는 표현주의적인 색채와 질감, 거친 붓터치로 삶과 관계에서 오는 상념과 감정을 그려내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 작가는 수탉의 기승하는 에너지에 매료되어 <제왕수탉>을 완성했다. 수탉의 힘찬 울음이 생생한 그림에서, 작가의 충만한 열정과 희망이 보인다.

 

현대미술은 이처럼 작가 개개인의 이야기로부터 태생되지만, 결국 감상자의 자유로운 해석과 상상으로 완성된다. 현대미술은 그 자체로써 의미를 담지할 뿐, 어떤 정의에 의해 구축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각기 다른 3인의 그림을 마음껏 자유롭게 읽고 해석하면서 예술이 가진 필연적 유희를 함께 즐기고, 작가와 자신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