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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001, 색동 꽃, 그냥 피었다(2432), 20 x 20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2024, 50만원
002, 색동가옥(2430), 20 x 20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4, 50만원
003, 색동가옥(2431), 20 x 20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4, 50만원
004, 색동꽃이 꿈꾸는 여행(2429), 20 x 20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2024, 50만원
005, 색동꽃이 꿈꾸는 여행(2506), 20 x 20 cm, 판넬위에 아크릴, 색동천, 2025, 50만원
006,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04), 20 x 20 cm, 판넬위에 아크릴, 면천, 2025, 50만원
007, Immanent Seed , 53.0 x 45.5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4, 200만원
008, 각양각색(2431), 20 x 20 cm, 판넬위에 청바지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4, 50만원
009, 각양각색(2506), 72.5 x 60.5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2025, 400만
010, 꿈을 꾸다(2501), 20 x 20 cm, 판넬위에 아크릴, 색동천, 2025, 50만원
011, 나무가 전하는 말- 산책 갈까요(2420), 20 x 20 cm, 판넬위에 아크릴, 2024, 50만원
012, 나무가 전하는 말- 여행갈까요(2415), 20 x 20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2024, 50만원
013, 나무가 전하는 말- 여행갈까요(2418), 20 x 20 cm, 판넬위에 아크릴, 면��천, 2024, 50만원
014, 나무가 전하는 말- 여행갈까요(2419), 20 x 20 cm, 판넬위에 아크릴, 2024, 50만원
015, 나무가 전하는 말- 여행갈까요(2421), 20 x 20 cm, 판넬위에 아크릴, 2024, 50만원
016, 나무가 전하는 말- 여행갈까요(2422), 53.0 x 45.5 cm, 판넬위에 아크릴, 색동천, 2024, 50만원
017, 나무가 전하는 말- 여행갈까요(2423), 53.0 x 45.5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2024, 200만원
018, 나무가 전하는 말- 여행갈까요(2425), 45.5 x 53.0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2024, 200만원
019, 나무가 전하는 말- 여행갈까요(2426), 45.5 x 53.0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4, 200만원
020, 바람의 빛깔(2402), 20 x 20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4, 50만원
021, 바람의 빛깔(2403), 20 x 20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4, 50만원
022, 바람의 빛깔(2504), 91.0 x 72.7cm, 판넬위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5, 600만원
023, 바람의 빛깔(2503), 91.0 x 72.7 cm, 판넬위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5, 600만원
024, 사랑은 비 처럼(2507), 45.5 x 53.0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5, 200만원
025, 사랑은 비처럼, 72.7 x 91.0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4, 600만원
026, 색동가옥, 72.7 x 91.0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2024, 600만원
027, 색동 꽃 그냥 피었다(2403), 45.5 x 53.0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4, 200만원
028, 색동 한 다발, 45.5 x 53.0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4, 200만원
029, 색동가옥(2505), 60.5 x 72.5 cm, 판넬위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5, 400만원
030, 색동꽃이 꿈꾸는 여행(2501), 22 x 27 cm, 판넬에 아크릴, 색동천, 2025, 60만원
031, 색동꽃이 꿈꾸는 여행(2506), 27 x 22 cm, 판넬에 아크릴, 색동천, 2025, 60만원
032,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408), 50.0 x 60.5 cm,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청바지천, 2024, 240만원
033,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02), 27 x 22 cm, 판넬위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5, 60만원
034,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03), 27 x 22 cm, 판넬에 아크릴, 색동천, 청바지천, 2025, 60만원
035,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04), 27 x 22 cm, 판넬에 아크릴, 색동천, 2025, 60만원
036,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05), 27 x 22 cm, 판넬에 면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5, 60만원
037,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07), 22 x 27 cm, 판넬에 아크릴, 면천, 2025, 60만원
038,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08), 27 x 22 cm, 판넬에 면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5, 60만원
039,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09), 27 x 22 cm, 판넬위에 색동천에 아크릴, 2025, 60만원
040, 색동나무가 꿈꾸는 여행(2510), 22 x 27 cm, 판넬에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5, 60만원
041, 색동만트라(2502), 162.2 x 130.3 cm, 판넬위 색동천에 아크릴, 2025, 2000만원
042, 색동만트라(2504), 162.2 x 130.3cm, 판넬위 색동천에 아크릴, 2025, 2000만원
043, 색동바람-내재된 힘, 130.3 x 162.2 cm, 판넬위 색동천에 아크릴, 청바지천, 2025, 2000만원
044, 색동사이로(2501), 53.0 x 45.5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4, 200만원
045, 색동사이로(2502), 72.7 x 91.0 cm, 판넬위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노끈, 2025, 600만원
046, 여행 갈까요 (2403), 53.0 x 45.5 cm, 판넬위에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4, 200만원
047, 색동 나무의 바람(2503), 91.0 x 116.8 cm, 판넬위 캔버스천에 아크릴, 색동천, 2025, 1000만원

최윤희 개인전  '색동비행'

2025. 6. 20 - 2025. 7. 2  ㅣ  11:00 - 19:00 (토요일 휴관)  ㅣ  GALLERY KAF  ㅣ  02 - 6489 - 8608

최윤희 작가노트

색동 비행은 색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고유한 빛깔과 본성을 찾아 비상을 꿈꾸는 여정이다.
비행은 성장과 자유, 제한된 틀을 벗어나 다양하게 경험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비행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세계와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게 한다. 우리는 경직된 사회의 틀에 갇히게 되면서 자신의 고유한 빛깔과 본성을 잃게 된다. 나는 예술이 무한 경쟁시대에 자아를 잃고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고를 자유롭게 하고,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과정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그림은 나를 알아가고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다.

나는 자연과 교감하고 공명하며 얻은 에너지를 통해 본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 관심이 있다. 이러한 행위는 나와 타자의 경계가 사라지고 자유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색동 만트라’는 나의 신념과 감사를 시각적 언어로 바꾸는 방식이며, 작품에 생명력과 방향성을 부여하는 에너지의 언어이다. 색동과 만트라는 나의 정신과 삶, 예술과 일상이 이어지는 통로이자, 창작의 본질을 되새기게 하는 기도이다. 사용된 주된 컬러는 블루다. 색은 마음의 언어이면서 에너지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색에서 에너지를 채워 나간다. 블루의 키워드는 평화와 명상, 희망, 고요, 소통, 표현, 조화, 고요함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내 작업의 중심에는 늘 색동이 있다.


이러한 작업은 한국 고유의 정서와 함께 어우러져 색동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포착하고자 했다. 색동에는 자연과 생명의 조화, 균형의 상징인 음양오행의 철학, 색채 개념과 상생의 원리가 들어 있다. 그렇게 사용된 색동에서 나온 색들은 부정과 긍정의 다양한 에너지를 연상시킨다. 색동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 주로 길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의복을 통해 기쁨,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해 원색을 사용한다. 또한 색동은 다양한 에너지의 순환과 조화를 상징한다. 

이렇듯 색동은 나의 작품에 원천이 되었고 이 원동력은 무한한 나의 창작을 불러일으킨다. 
색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또 다른 비행을 꿈꾼다.
이처럼 색동으로 조화된 인간의 존재방식을 에너지로 느끼고 공명할 때 우리는 과도한 경쟁시대에서 보다 자유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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