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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001, 김한겸, 고비 에르데네 캠프의 은하수, 152.4 x 50.8 cm, 복합재료, 2023, 800만원
002, 김한겸, 웁스(Uvs)호의 동심, 91.5 x 61.0 cm, 복합재료, 2014, 800만원
003, 김한겸, 잠자는 거인을 깨우는 봄비, 91.5 x 61.0 cm, 복합재료, 2017, 800만원
004, 김한겸, 얼어붙은 홉스골의 일출, 91.5 x 61.0 cm, 복합재료, 2023, 800만원
005, 김한겸, 울란바타르의 가을, 91.5 x 61.0 cm, 복합재료, 2022, 800만원
006, 김한겸, 열망(고비 3개의 아름다운 산 '위대한 성자' 국가제사의식), 91.5 x 61.0 cm, 복합재료, 2023, 800만원
007, 김한겸, 필사의 질주, 91.5 x 61.0 cm, 복합재료, 2007, 800만원
008, 김한겸, 고비의 파수꾼,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09, 김한겸, 왕의 영역,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7, 400만원
010, 김한겸, 물 전쟁,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11, 김한겸, 가려운 것은 못 참아,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7, 400만원
012, 김한겸, 앞으로 가!,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4, 400만원
013, 김한겸, 설원의 양떼,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14, 김한겸, 물 속에 비친 알타이 타왕복드,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7, 400만원
015, 김한겸, 알타이 타왕복드의 야생화,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7, 400만원
016, 김한겸, 웁스 아이막의 전원 풍경,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4, 400만원
017, 김한겸, 알타이산의 대통령 오보와 자전거를 타는 사람,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7, 400만원
018, 김한겸, 코끼리 바위,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4, 400만원
019, 김한겸, 테를지 거북 바위,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2, 400만원
020, 김한겸, 테를지의 가을,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2, 400만원
021, 김한겸, 울란바타르의 겨울,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2, 400만원
022, 김한겸, 홉스골 얼음 썰매,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23, 김한겸, 혹한 강풍 속 목동,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24, 김한겸, 바양작의 불타는 절벽,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25, 김한겸, 고비의 모래폭풍,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26, 김한겸, 하르가스호의 석양,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4, 400만원
027, 김한겸, 에르데네트 전경,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28, 김한겸, 에르데네트 야경,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29, 김한겸, 선사시대의 암각화 예술(Khermen Tsav),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030, 김한겸, 호기심,  76.2 x 50.8 cm, 복합재료, 2017, 400만원
031, 김한겸, 몽골 근위병 (성물수호대),  76.2 x 50.8 cm, 복합재료, 2023, 400만원

김한겸 사진전

2023. 7.14 - 2023. 7.26  ㅣ  11:00 - 19:00 (연중무휴)  ㅣ  ArtVerseKAF  ㅣ  02 - 6489 - 8608

<작가 소개>


김한겸 작가는 의사이자 하나로의료재단 하이랩센터 원장입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 대한병리학회 회장,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건강검진센터 소장, 동 병원 호스피스회 회장, 국방과학수사연구소 법의과장, 고려대학교 학생처장,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 영국 외무성 취브닝 장학회 동문회장,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운영위원장, 대한극지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극지의학과 바이오뱅크 등을 개척하며 다방면으로 의학의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고병리학자로서 한국 최고의 미라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의학을 넘어 교육, 봉사, 체육,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왔습니다. 교육자로서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는 것과 더불어 체력과 인성을 함양하는데 앞장섰습니다. 특히 장애인이나 외국인과 같이 활동에 제약이 있는 학생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의사검도회를 창립한 50년 경력의 공인 7단 연사 검도인입니다. 몽골과 아프리카 등 지구 곳곳에서 인류애를 실천하는 봉사활동가입니다.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한 사진작가이기도 합니다. 김한겸 작가는 의학용 현미경 사진을 예술로서 해석하고 표현하는 작업으로 유명합니다. 2013년에는 국제바이오현미경사진 공모전에 출품작이 선정되어 대상(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에는 우정사업본부가 기획한 세계 최초의 현미경사진 기념우표에 작품이 수록됐습니다. 또한 세계를 여행하면서 담아낸 멋진 풍경 사진을 감동적이고 해학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작업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의술로서 신체만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로서 영혼까지 고양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그는 스몰월드와 리얼월드를 넘나드는 사진 작업을 통해 새로운 길을 발견하는 탐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품 기획 의도>


김한겸 작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19년간 몽골에서 첨단 의료진단 기술을 가르쳐 현지의 병리학 의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성하는 "몽골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몽골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자궁경부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세포진단법과 최신 병리지식을 전수하는 과정에서 몽골 전역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오가는 여정속에서 만났던 몽골의 아름다움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입니다. 사진 작품들은 김한겸 작가가 몽골을 20회 이상 방문하면서 담아낸 생생한 삶의 기록들입니다. 30만장이 넘는 사진 중에 30여 작품을 엄선하여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합니다. 사진의 주제는 크게 사람(Human), 동물(Animal), 풍경(Landscape)으로 구분됩니다. 그 배경으로 몽골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대로 펼쳐집니다. 특별히 고비 사막의 모래폭풍 속에서 촬영한 은하수 파노라마 사진까지 발표합니다. 작품 속에서 몽골 곳곳에 녹아 있는 아름다운 감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풍경과 생명력 넘치는 일상을 보면서 몽골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김한겸 작가는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몽골이 꿈, 희망, 즐거움이 있는 땅으로 기억되길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전시로 몽골의 모습이 우리에게 따뜻하게 녹아들고 몽골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품 구매 시 각 판형마다 3점씩만 존재하는 희소한 판본을 소장 및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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