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재단은 그림 한 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그림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 공익단체입니다.

작가들에게는 좀 더 나은 여건에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국민이면 돈이 있건 없건 누구나 그림을 가까이하고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게 하고, ​기업들에게는 예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국미술재단은

1.   탁월한 작가들을 공정하게 선발하여 전시를 지원하고, 작품 역량을 더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작가 워크숍을 실시하고, 작품 영감을 얻도록 매년 3주 이상 해외 작품여행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기 위하여 갤러리 아트버스카프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2.   미술이 대중의 삶 속으로 파고들도록 매달 월간지 ‘아트버스 카프’를 3천부씩 발간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의 요청에 따라 수시로 ‘찾아가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매년 15-20개 초등학교에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을 만들어 기증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